|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7일 오전 9시20분께 양평 용문사 입구에 입장료를 면제한다는 내용의 배너가 게시돼 있다.
입장료 면제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됐으며, 대한불교조계종이 그동안 국립공원 지역 내에 위치한 사찰에서 국가 지정 문화재 관람 명목으로 받아오던 입장료를 면제한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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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7일 오전 9시20분께 양평 용문사 입구에 입장료를 면제한다는 내용의 배너가 게시돼 있다.
입장료 면제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됐으며, 대한불교조계종이 그동안 국립공원 지역 내에 위치한 사찰에서 국가 지정 문화재 관람 명목으로 받아오던 입장료를 면제한데 따른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