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행정구역상 안성시 삼죽면에 자리한 덕산저수지는 그 크기가 약 30만㎡에 이르는 규모가 큰 저수지에 속한다.
12일 오후 3시께 찾은 덕산저수지에는 둘레길 등 각종 휴게시설이 만들어져 인기다. 저수지를 따라 약 2㎞에 걸쳐 만들어진 수변데크와 휴게쉼터는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4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수상태앙광 발전소가 설치돼 있다. 둘레길 인근에 있는 국사봉에서 등산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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