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니 ‘한반도 지형’...미세먼지로 뿌연 남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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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니 ‘한반도 지형’...미세먼지로 뿌연 남한강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5.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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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10분께 여주 강천면 마감산 정상(388미터)에서 바라본 미세먼지 낀 남한강이 꼭 한반도 지형을 닮아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10일 오후 1시10분께 여주 강천면 마감산 정상(388미터)에서 바라본 미세먼지 낀 남한강이 꼭 한반도 지형을 닮아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0일 오후 110분께 여주 강천면 마감산 정상(388미터)에서 바라본 남한강과 여주시가지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마감산에서 여주시가지까지의 직선거리는 약 7로 남한강은 꼭 한반도 지형을 닮아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여주를 포함한 경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또는 보통이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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