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청년친화도시 조성 정책개발 연구회 발대식 가져
상태바
부평구의회, 청년친화도시 조성 정책개발 연구회 발대식 가져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3.05.08 19: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구회 운영 사전 간담회 진행
부평구의회가 의원실 부족을 이유로 내년에 의회 증축 및 리모델링 예산으로 17억원을 배정하자 어려운 구청 살림은 아랑곳하지 않고 의원들의 편의만 강조한 처사라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은 부평구의회 전경. (사진제공=중앙신문DB)
인천 부평구의회 원연구단체 ‘부평구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연구회’가 8일 부평구의회 1층에 서 발대식과 함께 연구회 운영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부평구의회 전경. (사진제공=중앙신문DB)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원연구단체 부평구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연구회8일 부평구의회 1층에 서 발대식과 함께 연구회 운영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의회에 따르면, 부평구를 청년친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정책 개발을 목표로 하는 이 연구단체는 정예지, 윤태웅, 윤구영, 정한솔 의원으로 구성됐다의원들은 이번 간담회서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성 연구 용역의 과업 내용을 검토하고 간담회와 관련 기관 방문지 및 토론회 등 향후 연구 활동과 방법을 논의했다.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정책 연구회는 우수사례 현장 방문을 통한 사례연구와 더불어 분야별 전문가 및 관계자와의 토론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부평구 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예지 대표의원은 청년들이 부평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 친화도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정책의 수혜자가 될 관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그들이 공감하고 효용성을 느낄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