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어버이날인 8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다.
다음날인 9일 화요일 역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7~21도, ▲성남 7~23도, ▲과천 6~23도, ▲안양 9~21도, ▲광명 10~22도, ▲군포 9~22도, ▲의왕 6~21도, ▲용인 5~22도, ▲오산 6~23도, ▲안성 5~22도, ▲이천 5~23도, ▲여주 5~23도, ▲양평 6~23도, ▲하남 7~23도, ▲광주 6~22도, ▲파주 5~23도, ▲양주 5~22도, ▲고양 6~24도, ▲의정부 6~22도, ▲동두천 6~24도, ▲연천 5~23도, ▲포천 5~23도, ▲가평 4~24도, ▲남양주 5~23도, ▲구리 7~23도, ▲김포 8~22도, ▲부천 7~21도, ▲시흥 6~20도, ▲안산 6~21도, ▲화성 7~21도, ▲평택 7~22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0~20도, ▲강화 7~20도, ▲백령도 11~18도, ▲서울 9~2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30분, 일몰은 오후 7시28분이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