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인 5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60~100㎜, 많은 곳은 120㎜ 이상이겠다.
다음날인 6일 토요일은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6~20도, ▲성남 17~20도, ▲과천 17~21도, ▲안양 18~20도, ▲광명 18~21도, ▲군포 17~20도, ▲의왕 17~20도, ▲용인 16~20도, ▲오산 17~20도, ▲안성 17~22도, ▲이천 17~21도, ▲여주 17~21도, ▲양평 17~21도, ▲하남 17~21도, ▲광주 16~19도, ▲파주 16~20도, ▲양주 16~20도, ▲고양 17~21도, ▲의정부 17~20도, ▲동두천 16~20도, ▲연천 16~20도, ▲포천 16~20도, ▲가평 15~21도, ▲남양주 17~21도, ▲구리 17~21도, ▲김포 17~20도, ▲부천 15~19도, ▲시흥 16~21도, ▲안산 18~20도, ▲화성 18~20도, ▲평택 17~22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7~19도, ▲강화 16~18도, ▲백령도 12~15도, ▲서울 17~2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33분, 일몰은 오후 7시2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