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4일, 목)…천둥·번개 동반한 비 ‘최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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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경기·인천(4일, 목)…천둥·번개 동반한 비 ‘최대 120㎜’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3.05.04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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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9일 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겠다. (사진=중앙신문DB)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4일 목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4일 목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60~100, 많은 곳은 120이상이겠다.

다음날인 5일 금요일 역시 흐리고, 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2~16,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4~25, 성남 14~25, 과천 13~26, 안양 16~26, 광명 16~26, 군포 15~25, 의왕 14~26, 용인 13~25, 오산 13~25, 안성 14~25, 이천 13~26, 여주 13~26, 양평 14~25, 하남 14~26, 광주 13~25, 파주 12~25, 양주 12~24, 고양 13~26, 의정부 13~24, 동두천 13~25, 연천 12~25, 포천 12~24, 가평 12~25, 남양주 13~26, 구리 15~26, 김포 14~25, 부천 14~24, 시흥 13~25, 안산 14~26, 화성 14~25, 평택 14~26도로 전망했다.

인천 15~23, 강화 12~23, 백령도 11~15, 서울 15~26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3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34, 일몰은 오후 724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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