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4일 목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60~100㎜, 많은 곳은 120㎜ 이상이겠다.
다음날인 5일 금요일 역시 흐리고, 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4~25도, ▲성남 14~25도, ▲과천 13~26도, ▲안양 16~26도, ▲광명 16~26도, ▲군포 15~25도, ▲의왕 14~26도, ▲용인 13~25도, ▲오산 13~25도, ▲안성 14~25도, ▲이천 13~26도, ▲여주 13~26도, ▲양평 14~25도, ▲하남 14~26도, ▲광주 13~25도, ▲파주 12~25도, ▲양주 12~24도, ▲고양 13~26도, ▲의정부 13~24도, ▲동두천 13~25도, ▲연천 12~25도, ▲포천 12~24도, ▲가평 12~25도, ▲남양주 13~26도, ▲구리 15~26도, ▲김포 14~25도, ▲부천 14~24도, ▲시흥 13~25도, ▲안산 14~26도, ▲화성 14~25도, ▲평택 14~26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5~23도, ▲강화 12~23도, ▲백령도 11~15도, ▲서울 15~26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3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34분, 일몰은 오후 7시24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