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형동 자동차부품제조공장서 불, 초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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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형동 자동차부품제조공장서 불, 초진 성공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3.05.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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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1분께 광주시 문형동의 한 자동자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진화 중이다. 화재를 진화 중인 소방당국은 오후 6시 현재 초진에 성공한 상태다. (사진제공=광주소방서)
2일 오후 5시1분께 광주시 문형동의 한 자동자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진화 중이다. 화재를 진화 중인 소방당국은 오후 6시 현재 초진에 성공한 상태다. (사진제공=광주소방서)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2일 오후 51분께 광주시 문형동의 한 자동자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진화 중이다. 화재를 진화 중인 소방당국은 오후 6시 현재 초진에 성공했다.

공장 관계자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지만, 초진에 성공하면서 오후 552분께 모두 해제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장비 42대와 인력 109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잔불을 정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날 이 화재로 총 16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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