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곳은] 함박눈 내리던, 용인 오아시스 ‘용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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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곳은] 함박눈 내리던, 용인 오아시스 ‘용담호수’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5.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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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1일 함박눈이 내려 멋진 수묵화로 변했던 용인 원삼면 용담호수. (사진=김광섭 기자)
이틀 전인 지난 4월30일 원삼면 용담호수가 점차 연둣빛을 넘어 녹음이 짙어가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지난해 1221일 함박눈이 내려 멋진 수묵화로 변했던(사진 위) 용인 원삼면 용담호수가 초여름을 맞아 점차 녹음이 짙어지고 있다.(사진 아래)

용담호수(저수지)는 지금으로부터 약 45년 전인 1978, 야산 계곡을 막아 만들어진 36규모의 저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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