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신축공사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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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신축공사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3.05.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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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증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분당제생병원 증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분당의 한 증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30) 오후 810분께 성남시 분당구 분당제생병원 증축공사장 2·3층 분전반실(전기시설)에서 불이 나, 2·3층 분전반실 약 25가 불에 탔다.

최초 신고자는 본관 직원 A씨로 증축공사장 1층 천정의 불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공사장 관계자들은 일을 마치고 퇴근한 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8대 등 방비 18대와 인력 9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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