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11시 과천 관문체육관 축구장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과천시지회 주최·주관으로 제43회 경기도시각장애인 한마음대축제가 열렸다. 축제에 참가한 시각장애인들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투호 놀이, 윷놀이, 공굴리기 등 게임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는 다음날인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염태영 경기도경제부지사와 신계용 과천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정태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협회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윤미현 과천시의원 등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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