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강릉 산불 ‘조기 진화’ 당부…가용한 모든 장비·인력 신속 투입 지시
상태바
尹대통령, 강릉 산불 ‘조기 진화’ 당부…가용한 모든 장비·인력 신속 투입 지시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3.04.11 13: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피해 없어야
정부·지자체 산불 예방에 철저하라 주문
‘소방 대응 3단계 격상‘···올 들어서 처음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부활절’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도 강릉 산불과 관련,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라며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도 강릉 산불과 관련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긴급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릉 산불 보고를 받고 "산림청과 소방청을 중심으로 기(旣) 구축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 투입하라"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산불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고, 선제적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우선 조치를 취하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행안부와 지자체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소방청은 이날 오전 9시께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한 후, 오전 9시 43분 대응 3단계로 격상했으며, 산불로 소방 대응 3단계가 발령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화요기획] 제3연륙교 내년 개통, 영종 관광 활성화 ‘호재’ 되나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김포시민 초청 5호선 희망 드림' 무료 콘서트 개최
  • 인천 부평구 산곡 6구역 재개발 사업 ‘내부 갈등 증폭’
  • 동두천 장림마을 '650년 수령 느티나무' 상고대 활짝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1일, 수)...새벽부터 비·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