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조례안 23건, 동의안 등 총 28건 심의’
‘조례안 23건, 동의안 등 총 28건 심의’

인천 서구의회가 7일 제258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총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용갑 의원의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관련한 의정자유발언 ▲이영철 의원의 본인 신상발언, 주요 안건으로는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재선임의 건 등을 상정됐다.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며, 14일에는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부의안건은 ▲이영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김원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정태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남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3건, 동의안 1건, 기타 4건, 총 28건이다.
마지막 날인 17일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는 것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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