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앱·소셜 등 디지털 적응...유지될 것”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AI 발전으로 사라질 직업군 중 ‘기자’가 손꼽힌다. 과연 앞으로 글을 쓰는 직업인 ‘기자’를 AI가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
6일 오전 기자가 챗 GPT에게 물었다. “앞으로 신문기자, 방송기자는 사라지게 되나요?” 챗 GPT는 “미디어 지형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미디어의 형태는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완전히 사라질 것 같지는 않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로는 “많은 신문사들은 온라인 플랫폼, 앱, 소셜 미디어 채널을 만들어 디지털 시대에 적응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했다. 또 “온라인 광고 및 구독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앞서 챗 GPT가 이야기 한 “온라인 플랫폼, 앱, 소셜 미디어 채널”은 앞으로 현재의 미디어들이 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다음은 챗 GPT의 대답을 네이버의 파파고를 이용해 번역했다.
“확실하게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신문과 방송 기자들이 완전히 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디어 지형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이러한 전통적인 형태의 미디어는 여전히 대중에게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문은 복잡한 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조사적인 보도와 분석을 제공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쇄물 유통과 광고 수입의 감소가 일부 신문사의 폐간과 직원 감축으로 이어졌지만, 많은 신문사들은 온라인 플랫폼, 앱, 소셜 미디어 채널을 만들어 디지털 시대에 적응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었고 온라인 광고 및 구독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방송 리포터들은 특히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는 데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디지털 미디어의 부상이 온라인 뉴스 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성장으로 이어졌지만,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은 여전히 특히 속보 이벤트에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입니다.
게다가, 오늘날 많은 언론인들은 글쓰기, 비디오 제작, 소셜 미디어 및 팟캐스트 기술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보도 교육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 신문, 방송 뉴스 및 온라인 미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배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디어 지형이 급변하고 있지만 신문과 방송 기자들이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러한 전통적인 형태의 미디어는 여전히 대중에게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늘날 많은 언론인들은 멀티미디어 기술을 개발하고 보도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탐색함으로써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