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맑겠다. 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경기내륙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다음날인 4월 1일 토요일에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4~23도, ▲성남 3~24도, ▲과천 3~24도, ▲안양 7~22도, ▲광명 8~21도, ▲군포 6~23도, ▲의왕 3~23도, ▲용인 0~24도, ▲오산 2~24도, ▲안성 1~24도, ▲이천 3~25도, ▲여주 3~24도, ▲양평 2~25도, ▲하남 3~25도, ▲광주 1~24도, ▲파주 1~23도, ▲양주 0~23도, ▲고양 4~24도, ▲의정부 3~24도, ▲동두천 2~25도, ▲연천 1~24도, ▲포천 0~25도, ▲가평 3~25도, ▲남양주 1~25도, ▲구리 4~24도, ▲김포 5~21도, ▲부천 5~20도, ▲시흥 2~21도, ▲안산 4~22도, ▲화성 5~21도, ▲평택 3~24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8~18도, ▲강화 4~19도, ▲백령도 6~14도, ▲서울 8~2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20분, 일몰은 오후 6시53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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