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전 10시20분께 포천시 내촌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야적장 야적물과 컨테이너, 가설건축물, 자동차 등을 태우는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력 39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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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20분께 포천시 내촌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야적장 야적물과 컨테이너, 가설건축물, 자동차 등을 태우는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력 39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