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 야적장에 불, 2시간 만에 진화
상태바
포천시 내촌면 야적장에 불, 2시간 만에 진화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3.03.30 17: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오전 10시20분께 포천시 내촌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영상제공=포천소방서)
30일 오전 10시20분께 포천시 내촌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영상제공=포천소방서)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30일 오전 1020분께 포천시 내촌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야적장 야적물과 컨테이너, 가설건축물, 자동차 등을 태우는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력 39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
  • 박용호, 윤후덕 후보 ‘불법선거’ 신고…3선 의원이 아직도 선거법을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