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 아파트서 불, 36분 만에 진화
상태바
용인 수지구 아파트서 불, 36분 만에 진화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3.03.29 15: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낮 12시33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6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9일 낮 12시33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6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29일 낮 1233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발생했으며, 아파트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6분 만에 진화됐다.

다른 세대 주민 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력 73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