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27일 낮 12시39분께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 151-1 일원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1대(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39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3, 공무원 3, 소방 23)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오후 1시9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현장은 강한 바람(순간풍속 7m/s)이 불어 초기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시설 및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의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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