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현장 중심·소통 행정 박차
상태바
김성제 의왕시장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현장 중심·소통 행정 박차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3.03.22 19: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왕시가 22일 삼동 의왕역푸르지오라포레 아파트에서 제9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제공=의왕시청)
김성제 의왕시장이 22일 삼동 의왕역푸르지오라포레 아파트에서 제9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제공=의왕시청)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22일 삼동 의왕역푸르지오라포레 아파트에서 제9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아파트 입주민 등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사업 운영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아파트 경로당 야간 개방 운영 영동고속도로 소음문제 해소 마을버스 교체 및 버스노선 신설 단지 주변 대형 화물트럭 불법주차 단속 장안지구 훼손지복구사업 추진경과 설명 등 주민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의왕시는 이날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찾아가는 시장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한 부분은 적극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