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도 힘들어...가로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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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힘들어...가로수 수난
  • 오기춘 기자  okcdaum@hanmail.net
  • 승인 2023.03.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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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동두천시 생연동 삼육사로 1126번길 지방도로 약 2km 구간 가로수들이 해마다 가지치기로 수난을 겪고 있다. (사진=오기춘 기자)
22일 오전 동두천시 생연동 삼육사로 1126번길 지방도로 약 2km 구간 가로수들이 해마다 가지치기로 수난을 겪고 있다. (사진=오기춘 기자)

22일 오전 동두천시 생연동 삼육사로 1126번길 지방도로 약 2km 구간 가로수들이 해마다 가지치기로 수난을 겪고 있다. 가지치기를 한 앙상한 나무들 속에는 각종 전선으로 엉켜 저 도시미관까지 해치고 있다.

시민 A씨는 “가로수 사이로 보이는 각종 전선들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가지치기를 하다 통신선이 끊겨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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