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동두천시 생연동 삼육사로 1126번길 지방도로 약 2km 구간 가로수들이 해마다 가지치기로 수난을 겪고 있다. 가지치기를 한 앙상한 나무들 속에는 각종 전선으로 엉켜 저 도시미관까지 해치고 있다.
시민 A씨는 “가로수 사이로 보이는 각종 전선들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가지치기를 하다 통신선이 끊겨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오전 동두천시 생연동 삼육사로 1126번길 지방도로 약 2km 구간 가로수들이 해마다 가지치기로 수난을 겪고 있다. 가지치기를 한 앙상한 나무들 속에는 각종 전선으로 엉켜 저 도시미관까지 해치고 있다.
시민 A씨는 “가로수 사이로 보이는 각종 전선들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가지치기를 하다 통신선이 끊겨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