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22일 오전 8시20분께 양주시 덕정동의 페인트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가동해 장비 58대, 인력 132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번 화재로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9시4분께 큰 불길을 잡았으며,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 관계자는 "위험물제조소로 확산시 대형화재 위험이 있으나 신속히 초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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