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2시께 양주 회암동 김삿갓 풍류 길에서 만난 ‘김삿갓 목조각’이 우뚝 서서 오가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김삿갓은 조선 후기 방랑 시인으로, 본명은 김병연이다. 본관은 안동이지만, 양주에서 출생했다고 전해진다. 김삿갓이란 이름은 그가 인생의 대부분을 삿갓을 쓰고 다니며 방랑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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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께 양주 회암동 김삿갓 풍류 길에서 만난 ‘김삿갓 목조각’이 우뚝 서서 오가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김삿갓은 조선 후기 방랑 시인으로, 본명은 김병연이다. 본관은 안동이지만, 양주에서 출생했다고 전해진다. 김삿갓이란 이름은 그가 인생의 대부분을 삿갓을 쓰고 다니며 방랑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