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절기상 춘분인 21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대체로 맑겠다.
다음날인 22일 수요일에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21도, ▲성남 1~22도, ▲과천 0~21도, ▲안양 4~20도, ▲광명 5~19도, ▲군포 3~20도, ▲의왕 1~21도, ▲용인 -2~21도, ▲오산 0~22도, ▲안성 0~22도, ▲이천 1~22도, ▲여주 1~22도, ▲양평 0~22도, ▲하남 0~22도, ▲광주 -1~21도, ▲파주 -2~19도, ▲양주 -3~21도, ▲고양 1~21도, ▲의정부 0~21도, ▲동두천 -1~22도, ▲연천 -3~21도, ▲포천 -3~21도, ▲가평 0~21도, ▲남양주 -2~21도, ▲구리 1~22도, ▲김포 2~19도, ▲부천 3~18도, ▲시흥 0~20도, ▲안산 2~20도, ▲화성 2~20도, ▲평택 1~22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5~17도, ▲강화 1~17도, ▲백령도 5~11도, ▲서울 5~2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35분, 일몰은 오후 6시44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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