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밤 11시48분께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길가에 주차된 5톤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가 다리가 끼인 상태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버스승객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장비 11대와 인원 28명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버스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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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밤 11시48분께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길가에 주차된 5톤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가 다리가 끼인 상태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버스승객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장비 11대와 인원 28명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버스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