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1시58분께 여주시 가남읍 대신리에서 산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임야와 폐가 2동, 도라지밭, 논과 밭 등 1만80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나무 약 1000여 그루도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와 경기소방헬기 5대 등 장비 27대, 소방력 96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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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시58분께 여주시 가남읍 대신리에서 산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임야와 폐가 2동, 도라지밭, 논과 밭 등 1만80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나무 약 1000여 그루도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와 경기소방헬기 5대 등 장비 27대, 소방력 96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