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남읍 임야서 산불, 임야·도라지밭 등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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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남읍 임야서 산불, 임야·도라지밭 등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3.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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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시58분께 여주시 가남읍 대신리에서 산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여주소방서)
14일 오후 1시58분께 여주시 가남읍 대신리에서 산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여주소방서)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4일 오후 158분께 여주시 가남읍 대신리에서 산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임야와 폐가 2, 도라지밭, 논과 밭 등 180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나무 약 1000여 그루도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와 경기소방헬기 5 등 장비 27대, 소방력 96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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