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22대 총선 TF’ 구성…임오경 "공천 제도 마련 위해"
상태바
민주당 ‘제22대 총선 TF’ 구성…임오경 "공천 제도 마련 위해"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3.03.12 11: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스템 공천’···공정 제도 마련
총선 TF단장 3선 이개호 의원
당내 의견 수렴·최고위서 의결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제도를 마련키 위해 TF(태스크포스)를 구성, 정상 가동에 돌입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제도를 마련키 위해 TF(태스크포스)를 구성, 정상 가동에 돌입했다. (사진=뉴스1)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4월 실시될 22대 총선공천 제도를 마련을 위해 일찌감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임오경 대변인은 지난 10일 수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총선 공천 관련 TF를 구성했다""시스템 공천을 기반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총선 TF 단장은 3선의 이개호 의원이 맡았으며, 부단장엔 정태호 민주연구원장이 기용됐고, 위원엔 맹성규·문진석·송옥주·조승래·고영인·김영배·이해식·이소영 의원과 배재정 부산 사상구 지역위원장이 참여했다. TF는 이번 주부터 공천 제도를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해 당내 의견을 수렴한 뒤,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 제도를 의결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