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5일 오전 11시50분께 미세먼지가 껴 뿌연 여주 상동 남한강에서 돛을 올린 황포돛배유람선이 운항하고 있다. 여주 황포돛배유람선은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재현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대체로 맑겠다며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뿌연 하늘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아침 최저기온은 -3~3도, 낮 최고기온은 13~17도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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