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영식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12개 금융기관과 ‘화성시 소상공인 이자차액보전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화성시 소상공인 이자차액보전 지원 업무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12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으로 대출이자 차액의 2%까지 보전해주며 한도는 기존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기간은 5년으로 최대 100만원의 이자차액을 지원 받게 도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복합위기로 힘든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협약에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신협, 새마을금고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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