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의료용 전기온열매트 보관창고서 불, 4시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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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의료용 전기온열매트 보관창고서 불, 4시간 만에 완진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2.2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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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47분께 광주시 초월읍의 의료용 전기온열배트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패널로 된 200㎡ 규모의 창고 1동과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전기온열매트를 태우고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7일 오전 10시47분께 광주시 초월읍의 의료용 전기온열배트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패널로 된 200㎡ 규모의 창고 1동과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전기온열매트를 태우고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7일 오전 1047분께 광주시 초월읍의 의료용 전기온열배트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샌드위치패널로 된 200규모의 창고 1동과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전기온열매트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최초 신고자는 인근을 지나던 행인으로 공장 쪽에서 검은 연기가 심하게 난다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9대와 소방력 94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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