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브리핑] 경기도 공정특사경, 28일까지 미스터리 쇼핑 수사 지원 인력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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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브리핑] 경기도 공정특사경, 28일까지 미스터리 쇼핑 수사 지원 인력 공개 채용
  • 김영식 기자  ggpost78@daum.net
  • 승인 2023.02.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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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영식 기자 | 경기도 공정특사경, 28일까지 미스터리 쇼핑 수사 지원 인력 공개 채용
경기도 공정특별 사법경찰단이 고객으로 가장해 불법 현장 수사를 지원하는 미스터리 쇼핑 수사 지원 인력을 오는 28일까지 공개 채용합니다. 지원 희망자는 우편 또는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최종 합격자는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며 월 200만원 내외의 보수를 받게 됩니다.

올 상반기 대만·태국 포상관광객 2000여명 인천 방문
대만과 태국에서 오는 포상관광객 약 2000여명이 인천을 방문합니다. 코로나19 일상회복과 함께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들이 인천으로 향하면서, 인천 관광에 훈풍이 불 전망입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외국의 포상관광 단체를 인천으로 유치하는데 노력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재산주고 장애인 가족까지 돌봐준 은인 살해한 60, 징역 15년에 불복 항소
재산을 나눠주고 장애인 동생까지 돌봐준 지인을 아파트 17층에서 아래로 밀어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자 형이 부당하다면서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 받은 A씨가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80대인 B씨와 사건 당일 만난 적은 있어도 추락시키지는 않았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B씨는 극단 선택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 20191012일 오전 8시 인천시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B씨를 발코니 창문 밖으로 밀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롯데알미늄 안산공장서 근로자 1명 기계에 끼여 숨져
롯데알미늄 안산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작업 중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17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하루 전인 16일 오후 815분께 안산시 단원구 롯데알미늄 공장 기계에 50대 근로자 A씨가 끼인 채 발견돼 소방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안에 있는 CCTV 등을 토대로 A씨가 오후 657분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인천 브리핑은 라이언로켓 온에어 스튜디오와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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