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재활용 야적장서 불, 1시간1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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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재활용 야적장서 불, 1시간10분 만에 진화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3.02.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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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34분께 안성시 원곡면의 폐지를 모아놓은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0분 만에 꺼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9일 오전 10시34분께 안성시 원곡면의 폐지를 모아놓은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0분 만에 꺼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9일 오전 1034분께 안성시 원곡면의 폐지를 모아놓은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야적된 폐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화물차량 기사로 야적장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와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력 85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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