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경기도의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도적 활동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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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도적 활동 나설 것”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3.02.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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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7일 열린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7일 열린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설치를 위한 실질적 논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염 의장은 7일 열린 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개회사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설치를 본격화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조하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2023년 새해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첫발을 내디뎌야 한다라며 김동연 지사께서도 시대적 요구에 따라 이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대의에서 출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구두선에 머물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의회는 관련 논의에 본격 착수하고, 구체적 청사진을 속도감 있게 제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염 의장은 올해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집행부의 협조를 촉구했다.

그는 지방의회 인사권이 의장에게 주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조직권, 예산편성권 등이 주어지지 않은 과도기라면서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협조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합의제 감사기구 감사위원회설치에 대해 그간 경기도의회에서 끊임없이 요구해왔지만, 역대 도지사들께서 소극적으로 일관하며 거부해왔던 사안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지난달 10일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를 경기북도자치도 설치의 원년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경기북부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366회 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8일 동안 진행되며 2023년 도정과 교육행정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 심의 등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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