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6일 오전 9시40분께 수원화성 창룡문 성곽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9시까지 경기도를 비롯해 서울, 인천, 세종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내렸다.
환경부 관계자는 “미세먼지 노출시 기침·호흡곤란·가려움·안구건조 등 이상 증상 위험이 있을 수 있다”며 “외출자제,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위생관리 철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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