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정월대보름인 5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고, 대체로 맑겠다.
다음날인 6일 월요일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5~7도, ▲성남 -6~7도, ▲과천 -6~7도, ▲안양 -3~8도, ▲광명 -3~7도, ▲군포 -3~7도, ▲의왕 -6~7도, ▲용인 -6~7도, ▲오산 -6~7도, ▲안성 -6~7도, ▲이천 -7~7도, ▲여주 -6~7도, ▲양평 -7~7도, ▲하남 -5~8도, ▲광주 -7~7도, ▲파주 -9~6도, ▲양주 -9~7도, ▲고양 -7~6도, ▲의정부 -7~7도, ▲동두천 -7~7도, ▲연천 -9~6도, ▲포천 -9~7도, ▲가평 -8~7도, ▲남양주 -7~7도, ▲구리 -5~8도, ▲김포 -6~7도, ▲부천 -4~6도, ▲시흥 -6~7도, ▲안산 -5~7도, ▲화성 -5~7도, ▲평택 -5~8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3~6도, ▲강화 -8~6도, ▲백령도 1~6도, ▲서울 -4~7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시33분, 일몰은 오후 6시 정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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