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3일 오전11시30분께 양평오일장에서 껍질이 그대로 있는 땅콩과 호두 등 부럼이 인기다.
매년 음력 1월15일이 정월보름날로, 정월대보름날 아침 부럼을 깨물어 밖에 버리면 1년 동안 부스럼 없이 지낼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 외에도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쥐불놀이 등의 세시풍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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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3일 오전11시30분께 양평오일장에서 껍질이 그대로 있는 땅콩과 호두 등 부럼이 인기다.
매년 음력 1월15일이 정월보름날로, 정월대보름날 아침 부럼을 깨물어 밖에 버리면 1년 동안 부스럼 없이 지낼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 외에도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쥐불놀이 등의 세시풍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