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이틀 앞...양평오일장서 만난 ‘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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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이틀 앞...양평오일장서 만난 ‘부럼’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3.02.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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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3일 오전11시30분께 양평오일장에서 껍질이 그대로 있는 땅콩과 호두 등 부럼이 인기다. (사진=장은기 기자)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3일 오전11시30분께 양평오일장에서 껍질이 그대로 있는 땅콩 부럼이 인기다. (사진=장은기 기자)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3일 오전11시30분께 양평오일장에서 껍질이 그대로 있는 땅콩과 호두 등 부럼이 인기다.

매년 음력 1월15일이 정월보름날로, 정월대보름날 아침 부럼을 깨물어 밖에 버리면 1년 동안 부스럼 없이 지낼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 외에도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쥐불놀이 등의 세시풍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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