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기도당, 고양 군포시장 등 5개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
상태바
민주 경기도당, 고양 군포시장 등 5개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
  • 박도금 기자  pdk@joongang.tv
  • 승인 2018.05.05 22: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시장 선거 최대호-이필운 4번째 대결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호중 의원)는 5일 6·13 지방선거에 나설 고양시장 등 5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고양시장 이재준(전 경기도의원), 군포시장 한대희(전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안산시장 윤화섭(전 경기도의원), 안성시장 우석제(안성시 축협조합장), 안양시장 최대호(전 안양시장) 등이다.

안양시장 선거는 최대호 전 시장이 자유한국당 후보로 확정된 이필운 현 시장과 네 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돼 관심을 끈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는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선거구 가운데 26곳에서 단수 후보를 확정했으며, 시흥·오산·남양주·김포·광명 등 나머지 5곳은 경선을 거쳐 다음 주까지 결정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