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서구를 ‘창조도시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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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서구를 ‘창조도시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 것’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3.01.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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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30일 ‘구민과의 대화’를 위해 서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구를 균형 발전과 창조도시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유정복 인천시장이 30일 ‘구민과의 대화’를 위해 서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구를 균형 발전과 창조도시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30구민과의 대화를 위해 서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구를 균형 발전과 창조도시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서구에 방문할 때마다 남다른 감회를 갖게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시장은 올 새해 두 번째 연두 방문지로 서구를 찾았고, 지난 1995년 관성 구청장을 지낸바 있다.

유정복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민선6기 시장으로 일할 때 10년 동안 정체되었던 사업들인 제3연륙교, 7호선 청라연장,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루원시티, 검단신도시 등의 사업들을 정상화시켰던 사람이라면서 다시 돌아온 시장 유정복이 이 사업들을 제대로 매듭짓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나아가 검단구 신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청라시티타워 조성,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등을 추진해, 서구를 균형 발전과 창조 도시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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