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양성평등, 복지 증진 나서
사업비 2000만원, 3~11월까지
사업비 2000만원, 3~11월까지
|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동두천시가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3년도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기금은 노인·장애인 및 양성평등 관련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매년 공개 모집 하고있다. 사회복지기금 사업 중 양성평등 기금 사업비는 2000만원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로, 동일한 사업으로 국가, 지자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지원이 결정됐거나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행사진행비 등 경상적 경비에 대해서는 지원이 제외된다.
신청 접수된 사업은 2월 중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 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의 목적과 적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단체의 전문성과 수행능력 등을 심의해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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