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동산리의 바다 근처 한 논에서 쇠기러기 무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쇠기러기는 흔한 겨울새로, 100마리 이상의 무리를 쉽게 볼 수 있다. 11∼3월에 해안지역과 평지에서 자주 눈에 띈다. 중부지방보다 남부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농경지·습지·간척지 부근의 앞이 탁 트인 넓은 지역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동산리의 바다 근처 한 논에서 쇠기러기 무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쇠기러기는 흔한 겨울새로, 100마리 이상의 무리를 쉽게 볼 수 있다. 11∼3월에 해안지역과 평지에서 자주 눈에 띈다. 중부지방보다 남부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농경지·습지·간척지 부근의 앞이 탁 트인 넓은 지역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