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승렬 기자 | 22일 오전 8시33분께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은 차량을 전체를 태우고 약 30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등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2대 등 장비 13대와 인력 35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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