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걸음, 이슬비 내리는 ‘안개 낀 영동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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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걸음, 이슬비 내리는 ‘안개 낀 영동고속도로’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1.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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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20분께 용인시 처인구 용인휴게소 인근 영동고속도로에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짙은 안개까지 끼어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14일 오전 9시20분께 용인시 처인구 용인휴게소 인근 영동고속도로에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짙은 안개까지 끼어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4일 오전 920분께 용인시 처인구 용인휴게소 인근 영동고속도로에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짙은 안개까지 끼어있다. 현재 강릉방향 하행선 차량들은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에는 눈으로 바뀌는 곳이 있겠다며 다음 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5㎜ 내외,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2~7㎝, 그 밖의 지역은 1~3㎝이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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