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트럭이 정비소 외벽 뚫고 4m 추락, 운전자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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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이 정비소 외벽 뚫고 4m 추락, 운전자 1명 중상
  • 오기춘 기자  okcdaum@hanmail.net
  • 승인 2023.01.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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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60대 화물차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CG=중앙신문)
정비소에 입고된 1톤 트럭이 입고 과정에서 건물 외벽을 뚫고 4m 아래로 추락했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정비소에 입고된 1톤 트럭이 입고 과정에서 건물 외벽을 뚫고 4m 아래로 추락했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6분께 연천군 청산면의 한 자동차공업사에 입고된 1톤 트럭이 외벽을 뚫고 추락했다. 이 차량을 몰던 A(61)씨는 이날 정비를 위해 정비소를 방문했다가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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