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4시40분께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주변에 있는 싹 삭으라든 연꽃밭에서 청둥오리 한 쌍이 먹이사냥에 여념이 없다. 청둥오리는 한국에서는 가장 흔한 겨울새다. 호수나 하천, 해안, 농경지 등에서 겨울을 나고 낮에는 앞이 트인 해안가에서 먹이를 찾고 저녁이 되면 논이나 습지로 이동해 아침까지 머문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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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4시40분께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주변에 있는 싹 삭으라든 연꽃밭에서 청둥오리 한 쌍이 먹이사냥에 여념이 없다. 청둥오리는 한국에서는 가장 흔한 겨울새다. 호수나 하천, 해안, 농경지 등에서 겨울을 나고 낮에는 앞이 트인 해안가에서 먹이를 찾고 저녁이 되면 논이나 습지로 이동해 아침까지 머문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