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기공사업체 공장서 ‘불’...2억5300만원 피해
상태바
광주, 전기공사업체 공장서 ‘불’...2억5300만원 피해
  • 김상현 기자  sanghyeon6124@naver.com
  • 승인 2023.01.05 20: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오전 10시58분께 광주시 학동리의 한 전기공사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억5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5일 오전 10시58분께 광주시 학동리의 한 전기공사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억5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5일 오전 1058분께 광주시 학동리의 한 전기공사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공장 내 작업동에서 발생해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198FRP패널 200여개, 부스바 제작기계, 전선 케이블, 각종 공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약 253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굴절차 등 장비 38매와 소방력 97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최초 공장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