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50대 남성, 항공기 견인차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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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50대 남성, 항공기 견인차에 깔려 숨져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2.12.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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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기흥보건소 코로나19 응급환자 관리 TF팀에서 근무하던 A(30)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CG=중앙신문)
27일 오전4시4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던 50대 남성이 항공기 견인차에 깔렸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27일 오전4시4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던 50대 남성이 항공기 견인차에 깔렸다. 소방구급대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의 동료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안전수칙 등을 준수했는지 여부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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