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의정부백병원이 26일 의정부시를 찾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의정부백병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우영섭 의정부백병원 이사장, 정운기 사무국장, 정은영 간호과장이 참석했으며, 전달식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동시에 진행됐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우영섭 이사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매년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줘 매우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관심이 소외계층에 가장 큰 힘이 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의정부 백병원은 1996년 의정부 신곡동에 설립된 종합병원으로 2015년부터 매년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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