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전 공무원 제설작업...시민 안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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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전 공무원 제설작업...시민 안전 '총력'
  • 오기춘 기자  okcdaum@hanmail.net
  • 승인 2022.12.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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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보유 제설장비 총동원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 나서
동두천시가 21일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 해소를 위해 전 공무원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사진제공=동두천시청)
동두천시가 21일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 해소를 위해 전 공무원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사진제공=동두천시청)

|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동두천시가 21일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 해소를 위해 전 공무원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시는 비상 근무체제로 전환 공무원들과 자체 보유한 제설장비를 총동원해 시내 주요 도로와 상습 결빙지역에 대해 밤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동두천시는 이날 새벽부터 강한 눈이 내려 시민의 통행이 어려워지자,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도용 제설기 및 손수레 살포기를 적극 활용해 제설인력이 필요한 보도 및 이면도로에 시청의 필수 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동원해 신속히 제설작업을 펼쳤다.

박형덕 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시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골목길 등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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