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 내리는데...얼굴 내민 ‘훼방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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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눈 내리는데...얼굴 내민 ‘훼방꾼’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12.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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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9시46분께 눈이 내리는 여주시 강천보 일대에 ‘해’가 비추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내리던 눈은 10시26분 현재는 그친 상태다. (사진=김광섭 기자)
17일 오전 9시46분께 눈이 내리는 여주시 강천보 일대에 ‘해’가 비추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내리던 눈은 10시26분 현재는 그친 상태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7일 오전 946분께 눈이 내리는 여주시 강천보 일대에 가 비추고 있다. 꼭 이곳에 내리는 눈의 훼방꾼처럼 보인다. 훼방꾼’ 때문인지 이날 오전 9시부터 내리던 눈은 1026분 현재는 그친 상태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다며,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남부 1~5, 경기북부 1미만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아침 최저 기온은 14~-7, 낮 최고기온은 -4~-1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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