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안직수 기자 | 16일 오전 9시25분께 의왕시 학의동의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시작됐으며, 운전자 A씨가 정차 후 엔진룸을 살펴보던 사이 화염으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인원 25명, 장비 8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6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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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안직수 기자 | 16일 오전 9시25분께 의왕시 학의동의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시작됐으며, 운전자 A씨가 정차 후 엔진룸을 살펴보던 사이 화염으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인원 25명, 장비 8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6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