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절정,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컬러풀 플라워 랜드
상태바
봄의 절정,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컬러풀 플라워 랜드
  • 김선준 기자  ksj@joongang.tv
  • 승인 2018.04.29 09: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김선준 기자 |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고양시 호수공원에는 오즈의 마법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의 모험을 따라가 보는 ‘컬러풀 플라워 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 만발한 꽃들 사이에서 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3일까지 개최된다.

‘꽃과 평화의 콘서트’
세계 꽃들의 향연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한창인 고양시 호수공원에서는 호수를 배경으로 마련된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개막기념 ‘꽃과 평화의 콘서트’가 있던 지난 28일 공연을 보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모습.

화려한 불꽃쇼
지난 28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기념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K-POP 가수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사진은 개막식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는 야간 꽃 박람회장 전경. 세계 꽃들의 눈부신 파노라마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13일까지 개최된다.

 LED풍선과 비둘기 퍼포먼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의 개막기념 ‘꽃과 평화의 콘서트’가 지난 28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꽃박람회 개장을 기념하고 평화에 대한 국민적 염원을 담은 다양한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사진은 관람객들과 함께 꽃씨를 담은 LED 풍선과 비둘기 풍선을 날리는 ‘평화 퍼포먼스’의 모습.

주말 튤립정원 전경
‘세상을 바꿀 생명과 평화의 길’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내달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향기로운 꽃의 향연은 아침부터 밤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과 함께 이어진다. 사진은 개막기념 콘서트가 있던 지난 28일 행사장 전경.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해외36개국 국내·외 3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야간 생명과 평화의 정원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매일 밤 9시까지 야간 개장으로 낮보다 아름다운 꽃 축제의 밤을 선사한다. 사진은 꽃빛으로 더욱 아름다운 대지의 여신 ‘가이아’. 야간권은 18시 이후 입장 가능하며 입장권 가격은 6,00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